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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노트 활용 테스트 원노트에서 블로그로 글보내기 1 프롤로그 원노트를 아시나요? 저는 '원노트(OneNote)'라는 프로그램을 메모에 관한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어요. 군대에 있을 때 후임이 들고있던 365 매일 쓰는 메모 습관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메모에 대해서 조금 애착이 가던 시기라서 열심히 읽었습니다. 저자가 주장하는 바는 '항상 메모해야 한다, 한 곳으로 통합해야 한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였습니다. 거기서 디지털에 해당하는 부분이 바로 '원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pda나 스마트폰도 있구요. 저자는 메모의 데이터베이스화를 외치는데요. 메모가 한 곳으로 모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시 메모를 읽고, 아이디어를 구상하며 놓친 부분을 다시 찾는 '활용 및 검색'을 중시합니다. 메모지..
목동구장 포인트 파크 이용 (야구) 예매안내 일반석 가격이 평일 1만원 주말 1만 5천원이란 어마어마한 .......... ㅠ_ㅠ 포인트파크란 곳에서 1장당 6천포인트로 살 수 있더군요. 그 예매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www.pointpark.com/template2008/tr/spend/Nexenheroes2011/NexenHeroes_Invitation.html PointPark http://www.pointpark.com/servlet/tr.spend.nexenheroes.ReserveResult 화면 캡처: 2011-06-10 오후 5:09 ↑요기 가셔서 회원가입을 하세요 1. 로그인 후 들어가셔서 미리 포인트 충전해두세요! 포인트 충전 한도가 매월 정해져있습니다. 저는 휴대폰으로 했는데, 매월 2만원씩밖에 충전이 되지 않더라구..
코스톨라니의 달걀모델 앙드레 코스톨라니라는 전설적인 투자자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이라는 주식투자 모델을 제안했는데, 이것은 사람들이 왜 주가가 정점에 있을 때 주식을 사들이고, 주가가 바닥에 이르면 주식을 파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럼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델을 금리에 적용하면 금리에 따라 투자 결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금리가 과열 단계를 넘어 A국면에 이르면(서서히 경기 연착륙, 경착륙에 대한 논쟁이 붙기 시작하고 장기 금리가 하락하게 된다). 통화당국은 금리인하를 고려하기 시작하지만, 이때 예금에 투자된 자금들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처를 잃어버린다. 그저 은행에 돈을 맡기기만 하면 많은 이자를 지급하는 고금리 환경은 돈을 벌기보다 지키는데 익숙한 부자들에게는 가장 매력적인 구간이다. 이때 은행..
졸지에 엄마가장 된 주부들 "아이들 과외는 사치" [경제위기, 벼랑 끝 사람들]생계 떠맡은 엄마 가장 남편 실직·사업실패·주식 쪽박에 생활전선으로 식당·청소일 등 고용 불안한 일용직이 대부분 "아이와 얘기할 시간 없어 엇나갈까봐 노심초사 모두가 깊은 잠에 빠진 새벽 4시. 행여 아들이 깰세라 조심조심 대문을 나선 최모(47)씨는 캄캄한 새벽길을 밟아 일터로 간다. 13층짜리 빌딩 구석구석을 부지런히 쓸고 닦기를 3시간 여. 직장인들의 출근길을 거슬러 귀가한 그는 곤한 몸을 잠시 누일 틈도 없이 어지러운 집안을 치우고 다시 집을 나선다. 식당 일이나 파출부로 또 '낮일'을 뛰어야 하기 때문이다. 6개월 전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남편이 허리를 다쳐 병원 신세를 지게 된 뒤, 전업주부였던 최씨의 삶은 곤두박질쳤다. 꼭두새벽부터 밤까지 2, 3곳을 돌며 하루 1..
한글맞춤법과 띄어쓰기의 실제 한글맞춤법과 띄어쓰기의 실제 1. '되어'와 '돼'의 구분: '돼'는 '되어'의 준말 (가) 되어, 되어서, 되었다 → 돼, 돼서, 됐다 (가) 그러면 안 돼요(←되어요). 일이 잘 됐다(←되었다) ※ 됬다(×) 새 상품을 선보이다(→선뵈다), 새 상품을 선뵈어(→선봬). 2. '안'과 '않'의 구분: '안'은 부사이고 '않-'은 용언의 어간임 (가) 안 가다, 안 보이다, 안 먹는다, 안 어울린다, 담배를 안 피움 (나) 집에 가지 않다(아니하다), 철수가 먹지 않았다(아니하였다). ※ '않다'는 '아니하다'의 준말로서 주로 '-지 않다' 구성으로 쓰임. 3. '-할게', '-할걸'인가, '-할께', '-할껄'인가: 소리와 달리 '-할게', '-할걸'로 적음 (가) 내가 도와 {줄게, 줄께}. 그러나 ..
韓총리 "베스트,팀워크,글로벌,블루오션 서번트 내각돼야" 韓총리 "베스트,팀워크,글로벌,블루오션 서번트 내각돼야" 기사입력 2008-03-18 16:00 서울=뉴시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2008588 한승수 국무총리는 18일 정부 각료들에게 베스트,팀워크, 글로벌, 블루오션, 사이트(현장), 청백리, 서번트(머슴) 내각이라는 새 정부의 일곱가지 캐치프레이즈를 제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자신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세계 어느나라와 견주어도 경쟁할 수 있는 선진일류국가로서의 베스트 내각이 되자"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전했다. 한 총리는 또 "어떤 한 부처의 장관이기 전에 국무위원이기 때문에 부..
C일보.. 글 원문보기> http://views.tistory.com/100 내 이름은 강지은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지난 해 9월 난 체고에 편입했어. 전문기능검사도 무사히 통과했지. 근데 C 일보에서 까대기 시작하더라. 우리 아버지가 청와대 비서관이었거든. 그래서 내가 돈 주고 체대에 들어간 거래. 아버지는 사표를 쓰셨지. 하지만 난 이미 전국대회 최고기록을 가지고 있었고 기사가 나간 다음 날에는 올림픽 타이기록을 쐈지. 그랬더니 다음날 신문에 날 칭송하는 기사가 떴더라. C 일보가 아무리 사실인양 떠들어도 다음날 정반대 기사가 나올지도 몰라. C 일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