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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저널

이제 마운드에 서는 것이 설레인다

              "이제 마운드에 서는 것이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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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에게 묻는다Ⅱ]최향남의 '차가 식기 전 경기를 끝내는 법'

이란 기사에서 최향남 선수가...한 말입니다.

 

<기사요약>

최향남은 그러면서 5월23일 문학 SK전을 이야기했다. 그날 단 12개의 공으로 3타자를 내리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끝냈다.

"그날이 내 인생에서 최고의 공을 던진 날이다. 내가 그렇게 찾길 원했던 답이 나온 날이었다. 야구가 어려운 것이 그날 이후 또 조금씩 폼이 달라졌다. 하지만 이젠 적어도 그때의 80% 이상은 유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그래서 이젠 마운드에 서는 것이 설레인다."

 

저 자신 인생의 변화와 혁신이라고 할까요?


Changege로 바꾸면 Chance가 된다고 합니다. 변화속에 기회가 온다고 하더군요

스스로 나부터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고 생각하고, 


정든 직장을 뛰쳐나와 세상의 험한 파고를 겪은지 벌써 3년 그 좋아하던 야구도 제대로 못 볼정도로 어려움과 고난의 시절을 겪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이 시점에 ..


최향남선수의 한마디가 저에게 시사하는 바가 남다르게 와닿습니다.


 

"이제 마운드에 서는 것이 설레인다"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일을 하면서 설레는 마음을 갖고 일을 할까요?


저는 옛날 7년가까이 다니던 직장에선 주어진 업무, 대강하고 인생을 즐기고 안되는 일이 생기면 남의 탓만 해대곤 했었답니다.

그때의 일이란 주어진일 주어진 시간에 하는 개념이었지 진심을 다해 가슴설레게 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인생과 성공...  


꼭 1인자가 되기 위한 성공이라기 보다는 내 삶에 만족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자신의 일을 할때 설레는 마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이제 답을 찾아가고 있는데...어쩌면 내 마음속에 이미 답은 알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최향남선수의 저 한마디 나도 꼭 겪어 보고싶은 말씀입니다.


"자신의 일을 하면서 마치 사랑한 사람을 만나기 전처럼 설레일 수만 있다면.."

 

아마도 제 삶은 성공했다고 할수 있겠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오래된 술이 빛깔과 맛이 남다른 것 처럼

 

먼길을 돌고 돌아...늦게사 본인의 진가를 200%발휘하는 최향남선수에게 찬사를 보내면서...

 

저 스스로에게도 격려를 보내 봅니다 ^^




최향남선수의 기사원문보기>

http://spn.edaily.co.kr/sports/newsRead.asp?sub_cd=EB21&newsid=01177526586446968&DirCode=0020201&curtype=read


최향남선수 관련 일화보기>

http://blog.naver.com/noell70/140053226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