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저널

MBC,동아일보 여론조사의 허구

MBC,동아일보 여론조사의 허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4/2일 정몽준 후보의 성희롱 사태가 불거지기 전 MBC-동아일보가 취한 여론 조사 발표를 4/4일 발표하였다. 선거법상 4/2일까지 조사한 발표는 4/3일 이 후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수 언론이 이렇게 국민의 귀와 눈을 막는 일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뉴타운 건과 성희롱관련 입장 번복등 거짓말을 두 번이나 한 정몽준 후보. 
정몽준 후보의 사과만으로 성희롱한 동영상을 방영하지 않는 MBC이고 보면 뭔가 큰 검은 손들이 뒤에서 움직이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사과했다는 것은 인정했다는 뜻이 아니든가)

 

자! 그럼 MBC-동아의 여론조사의 모집단을 한번 살펴보자

동아일보 사이트가면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으니 찾아볼 것을 권유 드리면서 귀찮으실 것 같아서 원본을 다운 받을 수 있게끔 같이 올린다

 
MBC-동아여론조사원본파일(다운받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mbc동아의 여론조사- 지지율 정동영후보(25.9%)-정몽준후보(47.3%)>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 지지율에 따른 모집단을 한 번 살펴보자..


광주 /전남 전북을
한 카테고리로 묶어 버리고 31, 대구/경북, 부산/경남을 각각 두어 92


특별히 경상도 인구가 많아서 그렇다고?
그렇다면 대전/ 충남/ 충북 한 카테고리에 128명은 어떻게 된 것 인가. 그 지역이 동작에 특별히 더 인구가 많을 요인이 있을까.
호남지역은 특별히 적을 요인이 있을까?

동작은 벌써 정치 1번지로 대한민국 정치의  상징이 되었다.

이 동작에서 싹 부터 짜를려고 거대 언론들이 연합한 것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리 좋게봐도 보수언론과 수구동맹이 대선후보였던 정동영후보와 민주당을  싹을 짜를 작전이 아니라면 이런 여론 조사 샘플이 나올수 있단 말인가 ? 게다가 적극적 투표의사계층이 71.8% 라니...웬만하면 투표할 생각 이라는 사람과 합하면 92%이다.

투표율이 92%가 되면 정동영후보가 압승할 수치인데 여론조사는 반대라니...
전국 투표율이 50%가 간신히 넘을 것이란 조사가 나오는 상황에서....모집단 전체에서 적극적 투표자수가 71%가 넘는다는게 말이되는가?

혹시, 동아일보 사내 여론조사를 한 것인가??


국민들이여! 여론조사는 과학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 과학이 오류로부터 출발한 과학이라면 어떻게 되는가?

 

정몽준 후보의 아들이 동아일보를 다닌다고 한다.

왠지 모를 음모의 냄새가 나는 것은 나만의 편협한 생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