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회사를 그만두면서 쓴 글, 블로그 이전하면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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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간 다닌 정든 회사를 그만두며..





안녕하세요. 이제 몇 일 안남았군요..

7/11일 다음 주 월요일부로 10여 년간 다닌 정든 회사를 그만두는 소회를 몇 자 적어 볼까합니다. 아마도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몇 년전부터 참여하고 있는 시사참여동호회의 공이 가장 큰 거 같습니다. 그 시사참여동호회가 아니었다면 이런 변화와 혁신에 대한 생각은 꿈도 안꾸었을 테니까요!?


그런 점에서 시사참여동호회가 제 인생의 태클이 될지, 변화의 분수령이 될지는 결과가 말해주겠지요. 시사참여동호회에 와서 정말 배운게 많습니다. 저 내부적으로 세상의 변화와 참여를 위한 작은 몸부림에서부터.. 모순된 사회구조와 일제강점이후 마땅히 대접 받아야 할 사람들이 대접 못받고 마땅히 지탄 받아야 할 사람들이 이 사회의 주류와 기득권을 차지하면서 생긴 사회 불균형에 대한 모순들에 대해 서서히 각성하기까지..
 
 
그리고, 불의를 보고 참지 않는 많은 분들의 열정들을 접하면서부터,  스스로 2000년에 시사참여동호회에 가입한 후 2002년 경선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 서서히 변화 되었나 봅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은 성공한 분들은(성공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틀릴 것 입니다만) 자신이 가장 행복한 일, 즉 자신이 신명날만한 일에 열정을 다 바쳐 일하신 분들이 성공을 하셨더군요.

자신의 행복 가치관 혹은 가치 척도에 따라 사업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사업”을..슈바이처박사나, 마더데레사 같은 분들은 “사회봉사 하는 일에 헌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슈바이처 박사나 마더 데레사 같은 훌륭하신 분들이, 그런 활동이 그냥 “좋은 일”, “착한 일”이기 때문에 인생을 다 바쳐 헌신하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분들은 그런 일을 함으로서 스스로 가장 보람되고, 행복한 감정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러한 생각의 출발점에서 그러한 변화의 발걸음을 위해 작은 한 발 내딛고자 합니다.


그러면 혹자들은 묻습니다. 


그럼 가장 행복한 일을 찾았냐구요? 


불행히도 아직은 못 찾았습니다.


모든 사람의 상위 5%정도 말고는 정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어떤 직종 콕 집어서 발견한 분들은 없는 거 같습니다. 단적인 일례로 몇 주전 “MBC 교육이 미래다” 란 프로에서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이들의 적성은 어떤 순간에 알아지는 것이 아니고 끊임없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서 발견되어 지는 것이다 라구요. 이 말을 듣는 순간 전 무릎을 ‘~ ’하고 쳤습니다.

지나고 돌이켜보니 정말 저는 이과를 진학할 성향이 아니었는데 이과를 선택했거든요! 당시 분위기가 돈많이 벌 수 있다는 공대 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래서 이과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결국 제 성향도 발견 못한채 그냥 그런 바람으로 인해 부화뇌동 했던 것이지요.


하지만 인제 이런 삶에 종지부를 찍고자 합니다. 저의 꿈 하고 싶은 일 기업용어로 말하자면 “비전”에 해당되는 일을 아직 찾지는 못했습니다만 한번 세상에 내던져 찾아 볼려고 합니다. 현재의 회사에 가만히 있기만 해서는 도저히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3~4년전부터 발견되면 옮겨야지 옮겨야지 했지만, 결국, 찾아 볼려는 노력도 실종되었고, 더 이상 이렇게 살수 없다는 내 안의 또 다른 내가 외쳐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인생의 변화를 주고자 도전합니다.회사 들어와 처음으로 교육이란 것을 받으며, 막연히 생각으로만 있던 "자기 변화" "자기혁신" 과 같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기가 설정한 목표 혹은 행복한 일을 하기위해선 스스로를 변화 시킬 줄 알아야 하고 변화하기 위해선 "불타는 갑판"이란 현실 에서 망망대해로 용감하게 뛰어 내릴 줄 알아야 한다고 변화 전문가들은 말하더군요.

"불타는 갑판"이란 위험에 처한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실제 위험이 찾아오기 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기 전에 미리 그러한 현실을 지금 사전에 인지하고 변화를 위한 "자기혁신"을 해야 된다는 요지의 강좌였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하고 싶지만 그렇다고 양계장 암탉 증후군 상태로서 변화는 하기 싫었습니다.

즉, 모든 가치와 변화가 회사의 성공과 발전을 위한 자기 계발은 하고 싶지 않다는것입니다. 무슨소리인고 하니..



양계장 암탉 증후군은

양계장 주인은 암탉들에게 특별히 배합된 고열량의 사료를 제공하고 밤늦도록 환하게 불을 밝힌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은 암탉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더 많은 달걀들을 얻기 위한 목적임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만일 양계장 속의 암탉이 더 많은 알을 낳기 위해 애쓰는 것을 가리켜 자기계발이라고 부른다면 좀 우스운 일이 되겠죠!!


바로 이 이유가 회사일 하면서 자기계발을 통해 다른 곳을 찾아 볼려는 노력을 안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 중의 하나가 오늘날 우리가 자기계발 프로그램이라고 알고 있는 것의 상당부분이 양계장 주인(기업)에 의해 만들어진 생산성 강화 프로그램 이란 것입니다.



그래서 성공의 필수요소, 열정!!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한 험난한 과정을 걸어가 볼려고 합니다.


열정이란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발휘되는 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닥쳐오는 시련에 대해서 굽히지 않는 힘이 되어준다고 하네요. 마치 우주선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쇳덩어리를 달나라에 보내는 강력한 엔진처럼 열정은 한 인간의 일생을 지치지 않고 원대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게 하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어쩌면 열정의 발견이야말로 보통사람과 위대한 인물을 가름 짓는 유일한 잣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은 제가 앞에서 사례를 든 자기가 가장 행복한 일을 추구한 사람들과 일맥 상통합니다.
 


프로에 입단하기위해 도시에 오던 첫날 택시비가 없어 길바닥에 주저 앉아 있던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고교시절 학교 농구팀에서도 제외된 선수였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인생의 황혼에 이르러 자신의 열정을 불사른 아름다운 예를 우리는 켄터키 프라이드치킨의 창립자 커넬 샌더스에게서도 볼 수 있습니다

커넬 샌더스가 자신의 닭요리 기술을 사겠다는 최초의 사람을 만나기까지 그는 무려 2년 동안 1009번 의 거절을 당해야 했다고 합니다.

전 이런 사례를 그냥 “넌 저 사람들이 아니자나?” 라는 말로 위축되고 싶지 않습니다. 변화를 바라는 저에게 달콤한 말로 타협하자는 기득권의 목소리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열정을 위하여 아래 회사를 떠나는 것에 대한 소회를 회사게시판에 올렸습니다.

한번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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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ing KL-Net…



(회사를 떠나며…)


안녕하십니까? 정든 KL-Net 사우 여러분!
전자물류사업부에서 현재 e-Biz사업부로 옮겨서 근무하는 정경진입니다.

오늘 이렇게 펜이 아닌 자판을 토닥거리고 있는 것은 앞서나간 조민양 선배님처럼 회사를 그만둠에 있어 한 줄 안부인사라도 전하고, 석별하는게 대학 졸업후 사회 초년생으로 KL-Net을 입사하여 약 10년간 직장생활을 한 사람의 도리가 아닌가 싶어 몇자 적습니다.

오늘 이 이야기를 처음 들으시는 분은 뜬금 없는 소리에 적잖이 놀라시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하면서 일일이 찾아뵙고 의논하지 못한 것에 송구한 말씀 먼저 올립니다.

먼저 드릴 말씀은 이미 이런 마음을 먹고 있던 차에 공교롭게도 부서가 옮겨져서, 옮겨진 e-Biz부서장님께 상당히 송구한 점이 없지 아니 있으나, 이미 그러한 마음을 먹고 있음을 미리 말씀 드렸기에 부서를 옮긴 것이 그만두게 된 계기가 아님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올해로 9년차 97년 1월 14일부로 졸업도 안한 상태에서 입사하고 KL-Net 에 근무하면서 학교 졸업장을 받아서 오늘까지 근무해 왔습니다. 만 27살에 입사해서 이제 서른다섯이 되었습니다. 젊은날의 제 청춘을 다 바친 곳이 우리 회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지나고 보니 벌써 이 만큼이나 시간이 흘렀네요. 제 능력으로 큰 사업하나 성공시키고 나가게 되지 못한 것이 정말 송구스럽니다. 그런 점에서 후배 사원들에게 귀감이 못 되는게 못내 죄송스럽고 안타깝습니다.


현재로서 저의 거취가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만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그 만류를 무릎쓰고 라도 이러는 이유는 스스로를 좀 더 강하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도전을 시도해보기 위해서 라고나 할까요..?


혹자는 총각이기에 쉽게 결정 내렸다고 할 수도 있으나, 나이 30중반이 넘어 40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반듯한 직장을 그만두면서 집안 어른들께 끼칠 결혼에 대한 부담은 유부남들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부담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만두는 것은 이대로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KL-Net도 훌륭한 회사지만 10여년간 근무했으면 할 만큼 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변화가 저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막연하지만 세상이란 험지에 저를 내던져 단련시켜보고자 합니다.


회사 들어와 변화와 혁신에 대한 교육이란 것을 받으며, 막연히 관념적인 생각으로만 머물던 "자기 변화", "자기혁신" 과 같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기가 설정한 목표 혹은 행복한 일을 하기 위해선 스스로를 변화 시킬 줄 알아야 하고 변화하기 위해선 "불타는 갑판"이란 현실 에서 망망대해로 용감하게 뛰어 내릴 줄 알아야 한다고 변화전문가들은 말하더군요


"불타는 갑판"이란 위험에 처한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실제 위험이 찾아오기 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기 전에 미리 그러한 현실을 지금 사전에 인지하고 변화를 위한 "자기혁신"을 해야 된다는 요지의 강좌였습니다.

이런 강좌를 들으면서 개인적인 역량이 참으로 많이 모자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이런 개인의 역량에 대한 저의 인식이 가슴으로 와 닿았고 이러한 저의 역량을 조금 더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몇 주전 저희 회사에서 보내오던 뉴스레터에 참으로 좋은 글을 보았습니다. 무슨 글이었냐면 “Change'의 G를 C로 바꾸면” 이란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마소(MS사)의 빌게이츠가 한 말이었습니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꾸면 ‘Chance(기회)'가 된다’ 는 이 경구에서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숨어있다는 말이 무척이나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변화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고 변화하고 싶은 마음을 잡아 앉히는 것이 내 안의 기득권이라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결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5년 10년정도 더 뒤에 다가올 "불타는 갑판"속에 있을 현실을 지금, 조금 더 젊었을 때 위기상황으로 인식하고 나에 대한투자를 안할 수가 없다고 결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회사에서 남아서도 충분히 할수 있을텐데 왜 그러지 못했냐고 하시면, 양계장 암탉 증후군 상태로서의 변화는 싫었다는 말로 대신하고 싶습니다.

저의 선택이 먼 훗날 아니 가까운 훗날 후회할지 잘한 선택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후회 하게 될 경우는 제 인생에 변화를 위한 작은 몸부림! 최소한 도전한 삶을 산것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요즘 인기 책이자 드라마인 "불멸의 이순신"의 책에 보면 이순신 장군은 그 이전까지는 어떤 장수도 하지 않았던 수많은 방식으로 말하고 생각하며 준비하고 싸워왔다고 합니다.


연합 함대를 꾸린 것도 최초의 일이었고, 거북선을 선두에 세운 것도 학익진을 편 것도 처음이었으며, 만 명이 넘는 장졸이 한산도라는 섬에 장기간 주둔한 것도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또한 장졸 이천 명을 죽음으로 내몬 돌림병에 맞선 일도, 장졸들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둔전을 대대적으로 일군 일도, 부산을 섬멸하여 하루 빨리 전쟁을 종식시키라는 선조의 명을 따르지 않고 버틴 일도, 울돌목 그 좁고 시끄러운 바닷길에서 열세 척의 군선으로 왜선 133척과 맞서야 했던 것도 모두 최초의 순간이었다고 합니다.



이 미증유의 순간들이 닥칠 때마다 이순신은 최초의 결단을 내려야만 했다는군요.


이에 결과가 항상 만족스러웠던 것은 아니기도 했다고 합니다.

모든게 첫 시작이고 한번의 실수로 백성과 군졸을 희생 시킬 수 없는 이순신장군의 고뇌 처럼 저 또한 제 앞길에 대한 미증유의 길에 대해 눈앞의 몇 년간의 안정적인 길보담은 모험하고 도전하여 다른 변화와 혁신을 주고 싶습니다.

저 또한 저의 선택이 옳다는 보장은 못합니다 다만 선택하고 그 선택한 길을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죠!

다만 그 일을 준비하는 과정에 최선을 다해서 조심조심 살펴보고 또 살피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이후 직장이나 대책 마련하고 다들 옮기라고 하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회사란 조직의 직장을 다니면서 다른 곳을 알아보며 회사를 다니는 것도 저 같은 영업사원에겐 쉽지도 않았고 또한 내 안의 타성과 현실이 주는 안일함과 안온함으로 인해 잘 알아봐지지 않더군요. 죽기살기로 알아보자는 치열함이 없기 때문이었죠!


또한, 대부분의 분들이 그렇게 마음먹은 순간 다른 곳을 알아보고 나서 옮기라고 하셨지만, 인생이 모든걸 다 알아보고 안전하게 도전하고자 한다면 그게 도전이겠습니까? 그냥 다른 차를 갈아타는 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단순히 차를 갈아타고자 하는게 아니라 이 기회를 통해 저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고 새로운 일을 찾아가는 계기로 삼을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제가 다른 직장을 알아보지 않고 그만두는 핵심이 되는데 모든 분들은 이점 때문에 그만두지 말라고 하시는군요.

단순한 차를 갈아타고자 함이라면 그만두려 하지지 않았을 겁니다. 솔직히 대기업 아니라면 KL-Net 같이 우량한 기업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한 달이 될지 두 달이 될지 혹은 1년이 될지 개인적인 시간을 좀 갖고 재 충전의 시간을 통해 저의 역량을 조금 더 키우고 한 켠 돌아서서 조금 더 넓은 시각도 갖고 싶고, KL-Net의 울타리가 아닌 세상이란 큰 밀림에서의 암울한 상황도 겪어 볼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한 것입니다. 그렇게 매사에 진정성있게 부닥치다 보면 제가 하고 싶은 저의 역량과 재능은 이미 파악했으니까 곧 저의 생각에 걸맞는 비젼과 꿈으로 삼을수 있는 일이 찾아 오리라 봅니다.


다만, 진행하던 업무! 잘 마무리까지 짓고 싶고 나가고 싶었으나,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쉽군요 허나, 업무란 것이 하나가 완료될 때 즈음하여 또 새로운 일이 끊임없이 생기더군요. 모든 일을 마무리 지을 때를 고려하면 몇 십년이 지나도 그만둘 기회가 생기지 않을지도 모를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즐겁게 떠날 수 있는 것은 저희 기존 거래처로부터 중국 EDI 사업을 1차 저희회사로 유치해놓고 나가게 되어서 기쁩니다. 더두고 보아야 하겠지만, LG전자의 호의적인 조건으로 큰 투자 없이 중국사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적자동화 사업도 애초 맡은 LOGISBILL처럼 저보다 나은 인재가 사업 잘 마무리 해주시리라 봅니다.

부디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주시고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다시 뵙게되면 소주한잔 올리겠습니다.


사장님과 부사장님이하 모든 사우여러분!

그리고 입사하자마자 제 사수이셨던 임진형차장님과 양귀선차장님
또, 그리고 서울지사시절 최병호차장님! 저를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자물류사업부장님이신 이원준부장님 김학동차장님 많은 일을 같이 못한채 e-Biz로 옮기게 되었는데 마무리 못하고 가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e-Biz사업부장님과 부서 여러분! 부서 옮긴지 몇 달 되지도 않고 이렇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부디 망망대해로 도전하는 제게 용기를 주시고 격려의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내내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어서 밖에서 KL-Net 대박 터졌단 소문만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제 친정같이 기뻐하고 마음으로 박수를 보내겠습니다.




안녕히들 계세요! 꾸 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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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을 회사에 남기고 회사 동료들이 해준 격려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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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진  (noell)
 방금 마지막 일일업무보고 제출했는데 ...

눈물날라하네요...ㅠ.ㅠ

안녕히들~   [2005/07/08] 
 
박준표  (caps)
 멋지십니다.   [2005/07/08] 
 
이진혁  (sgljh777)
 망망대해 폭풍이 몰아처도 지금의 열정이시라면 분명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정경진 과장님이 대박 터트렸다는 소문 기다리겠습니다!!!   [2005/07/08] 
 
조중현  (cho9178)
 우앙 넘 길어요.. 힘들게 읽었네..
앞날에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2005/07/08] 
 
김갑식  (kskim)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원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길..   [2005/07/08] 
 
오준일  (dunil5101)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05/07/09] 
 
양영성  (harukiyang)
 늘건강하시고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날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사무총장님... ^^
  [2005/07/09] 
 
김기열  (ygk9182)
 어딜가든 무엇을 하든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 큰보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2005/07/10] 
 
문백기  (bkmoon)
 출장을 갔다 온후 느닷없이 찾아와 내게 인사를 한던 정과장, 나도 미안한 마음이 드는 군요. 모든 이가 그러하듯이 항상 선택의 길에 있지요. 자신을 성찰하면서 선택을 하고 변화를 택한 정경진 과장, 항상 건강에 유의하면서... 변화를 주도하고 정상을 차지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곧 OB 전용 게시판과 메일을 준비할 것이니 언제든 지 다른 메일을 쓰지 말고 Kl-Net 멜을 사용해주세요.... 화이팅,,,,   [2005/07/14] 
 
이경환  (ghlee)
 말 참 잘한다. 부럽다. 잘 지내고 있지?   [2005/07/25] 
 
이정우  (skiea)
 가질려면 놓아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노력하는 자만이 얻을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까장님 핫팅 !! v^^V  삭제  수정   [200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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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경진(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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