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C일보.. 글 원문보기> http://views.tistory.com/100 내 이름은 강지은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지난 해 9월 난 체고에 편입했어. 전문기능검사도 무사히 통과했지. 근데 C 일보에서 까대기 시작하더라. 우리 아버지가 청와대 비서관이었거든. 그래서 내가 돈 주고 체대에 들어간 거래. 아버지는 사표를 쓰셨지. 하지만 난 이미 전국대회 최고기록을 가지고 있었고 기사가 나간 다음 날에는 올림픽 타이기록을 쐈지. 그랬더니 다음날 신문에 날 칭송하는 기사가 떴더라. C 일보가 아무리 사실인양 떠들어도 다음날 정반대 기사가 나올지도 몰라. C 일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