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무원인 고교친구에게 보내는 한미FTA바로알기 메뉴얼 고교동기 송년회날 "공무원친구의 그래도 FTA해야되는거 아니냐?" 는 말 듣고..보낸 메일내용입니다 선량하고 착한 공무원이지만 조직특성상...보수 언론등의 헤드라인에만 노출된 친구가 안타까워 메일을 보낸 내용입니다. 혹시 다른 분들에게도 매뉴얼이 될까 싶어 올립니다. 이름은 자체 모자익 처리 했습니다. ================================ xx아 안녕.. 동기 송년횟날 너랑 다툴려고 한건 아니고..^^ 조금 알려줄려다보니 그랬든 것 같다.. xx이는 현업에서 열심히 일하는 대한민국의 선량한 공무원인거 잘안다.. 그러다보니 어떤 너의 분야에서는 잘알지만 또 어떤 분야는 잘모를수 있다고 생각해… 사회과학에서 말하는 지식인의 태도는 "모든 사람이 yes할 때 혹시 이것이 아닐수도 있지 않..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