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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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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톨라니의 달걀모델 앙드레 코스톨라니라는 전설적인 투자자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이라는 주식투자 모델을 제안했는데, 이것은 사람들이 왜 주가가 정점에 있을 때 주식을 사들이고, 주가가 바닥에 이르면 주식을 파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럼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델을 금리에 적용하면 금리에 따라 투자 결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금리가 과열 단계를 넘어 A국면에 이르면(서서히 경기 연착륙, 경착륙에 대한 논쟁이 붙기 시작하고 장기 금리가 하락하게 된다). 통화당국은 금리인하를 고려하기 시작하지만, 이때 예금에 투자된 자금들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처를 잃어버린다. 그저 은행에 돈을 맡기기만 하면 많은 이자를 지급하는 고금리 환경은 돈을 벌기보다 지키는데 익숙한 부자들에게는 가장 매력적인 구간이다. 이때 은행..
게임의 법칙1- 질수 밖에 없는 개인 코스톨라니의 달걀모델을 아시나요? 오늘날 미국발 금융위기는 특별한 상황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돈을 가지고 있는 자산가들은 앙드레 코스톨라니라는 전설적인 투자자가 말한 모델처럼 위 그림의 국면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면서 투자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내용은 (코스톨라니의 달걀모델 자세한내용 )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돈의 흐름, 밀물과 썰물을 탈줄 알아야 하고, 전반적인 경기 상황과 글로벌화 된 세계경제상황에서는 외국 금융환경까지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것이죠. 이번 미국발 금융위기는 유래가 없는 것이긴 하지만 역사를 되돌아 보면 5년에서 10년 정도의 주기로 주가대폭락의 시기는 계속 되어 왔었습니다. 주가와 경기는 항상 파동을 치면서 성장했던 것이죠. 미국의 경우는 대공항부터 LTCM(롱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