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1) 썸네일형 리스트형 6년 만에 다시 찾은 5.18기념 광주.. 2003년 5.18일 호시우행~ 깃발 들고 방문한지 꼭 6년.... 믿겨지지 않는 세월속에 늘어버린 주름살과 세월의 흔적들.... 그리고 별로 발전하지 못한 정치현실... 5월의 영혼들께 .. 진보하지 못한 현실에 고개 떨꿉니다... 우리는 왜 노사모를 했고..왜 여기에 서 있을까요?.. 31살에 노사모 가입해서...선거 몇번 치르고 나니 마흔이 다 됐습니다.. 서러운 세월들이 지나버렸습니다. ㅠ.ㅠ 노엘,칼 칼아들 승원.. 언젠인가 부터.. 운명처럼..같은 길을 걷고 있는 형과 나... 팽팽했던 형님 얼굴이 늘어져가는것이 안타깝지만.. 부모님 한숨이 느는 것이 더 죄송합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