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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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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십니까? -부제: 우리가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 날더러 자꾸 정치하냐 그런다 (페이스북, 트윗, 카카오스토리 등에 관련 글로 도배 되다보니) 정치를 해야지만이 정치에 관심 가져야 하는 이유일까?? 나는 우리 삶이 정치라고 생각한다. 인생과 삶은 그 행위하는 바가 모두 의도가 있고 의도하는 행위는 모두 정치라고 생각한다. 어린 아이가 장난감 가게 혹은 마트에서 부모의 손을 잡고 끌고 자신의 의도를 관철하기 위해 울거나 떼쓰는 행위도 자기 의도를 관철하기 위한 행위이자 넓은 의미에 정치이고, 가수는 노래를 통해 자신의 노래를 뽐내면서 먹고 살려는 의도가 있고. 안나오던 동창회에 갑자기 나타난 친구들은 한 사람은 돈벌어서 돈자랑하기 위해서.. 다란 사람은 망해서 돈빌리기 위해서라고 한다. 나같이 보험하는 놈은 보험하나..
건강보험민영화! 한국도 영화 식코처럼 된다 건강보험민영화! 한국도 영화 식코처럼 된다■ [펌]짙은 잿빛 구름님http://blog.daum.net/persecution/1421482 닉슨 대통령은 국가의료보험 체제를 민간보험사에게 넘겨주었고, 부시 대통령은 이 경향을 완전히 확정적인 것으로 만들었다. 미국 안에만 5,0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보험혜택을 받지 못해 병원에 가지 못하고,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이라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보험금지급을 거부하는 보험사 때문에 죽어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부상하고 있는 이슈인 ‘의료보험민영화’가 바로 이것이다. 클린턴 정부 때 영부인 힐러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의료보험개혁 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했지만, 기득권층인 보험사들과 제약회사는 엄청난 로비활동을 펼쳐 의원들을 포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