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재작년에 재경동기 총무 맡았던 3학년5반 경진이야 정경진

벌써 5년이 흘렀구나 광현이가 5년전 2007년 12월 동창송년회 있다고 전화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참으로 시간이 빠르구나..

   

   

당시에 대통령선거 캠프에 있었는데 너무 바빠서 못갔었지…

사실, 그 전에는 동창모임은 성공한 녀석들이 서로 빨아주는 곳으로만 생각했어..

   

하지만 재작년 동창모임 총무를 맡으면서...그게 다가 아니란 걸 알게 됐어..

   

   

   

아는 놈들은 알테다만 2002년 노사모 활동을 하다보니 잘가가던 공기업 IT자회사 (10여년간 다닌 정든회사를 그만두며 http://noell.tistory.com/25) 까지 때려치고 참여했었지.. 

그러다 사기도 2번(ㅠㅠ) 당하고 벌어둔 돈 다 까먹고 보험일 하게 됐었지..

   

그렇다고 너희들도 알다시피 내가 운동권출신이나 그런건 아니었어..

대학시절 대자보를 보며 운동권이 왜 저러나 에 대한 관심만 많이 가지고 있다…당시 참여하지 못한 부채의식이 2000년 노사모가 발족할 때 가입하면서 참여하게 된 것 같아…

   

   

   

   

암튼, 보험일 하다 보니 상당히 불순(?ㅎㅎ) 한 의도로 동창모임도 나오게 됐었지만..^^;;;

   

노사모에서 ING생명에 오기까지 http://noell.tistory.com/71

   

글을 보면 알겠지만 그렇다고 누군가에게 억지로 하라고 해본 적은 없었던것 같다. 오히려 미안해서 말도 잘못하고 그랬었지 나를 위해 하는 이런 DID(들이대) 영업은 잘못하는 것 같아^^;;;. 이런 메일처럼 공익적인 영업은 해두 말이야..^^

   

하지만 보험 일을 하면서 친구들을 만나 잘나가는 친구 어려운 친구들 보면서 멀리서 왔다고 진심으로 밥한끼 사주기도 하는 친구들 보면서 울컥한 마음이 들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었지..

   

'이런게 친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이 될지 모르겠지만 참담한 심정을 안고 다시금 토닥거리면서 메일을 보낸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불현듯 2007년 한 친구에게 투표 해라는 전화를 했더니..

 버럭~ 화를 내더라 "이런 전화로 전화 하지말라고.."

   

그 친구는 초딩 때부터 동네 친구였었는데 내가 돈빌려달라고 한 것도 보험하란것도 아닌데 한편으로 정말 섭섭도 하더라만...그런 말을 한번 더 들을지언정 이 메시지를 보내는 나를 이해해주라..(그 친구가 나꼼수 팬이 되버린건 정말 기가막힌 반전이겠지?)

   

   

사실 이번 대선 단일화 이전에는 중도적인 친구들을 포함해서 본선경쟁력을 고려해서….노빠지만 안철수후보를 지지했어...몇몇친구들에게 그렇게 부탁도 했었지

   

   

두 번 다시 이꼴은 보고 싶지 않았으니까…!!!

   

친구들아 누구를 선택하든 투표는 꼭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싶고..

   

다만 선택의 도움이 될수 있게 자료를 제공 한다면.. 아래 영상을 좀 참조해줘..

   


   

위 영상은 이명박대통령이 2007년 17대 대선 마지막 TV연설에서 한 약속실제 행한 모습을 뉴스타파에서 비교해서 만들었는데 정말 눈물난다. ㅠㅠ

   

이것이 악마적인 편집인지 아니면 정말인지 아니면, 최소한 그러한 의구심이라도 있는것인지는 너희들이 특정준거집단에 편향되지 않았다면 알리라 믿는다.

   

   

상식이라는 것은 부모가 자식을 키우고 가난한 사람을 돕고 약자를 보호하고 그래서 만약 내가 약자가 되었을 때 보호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국가가 주는게 아닐까..?!

   

물론, 나는 절대 강자이고 천년만년 강자들을 위하는 삶을 살것이기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 주저 없이 1번을 찍도록 해…

   

진정한 보수주의자 윤여준도 경찰대 표창원교수도 국정원 여직원 문제를 가지고 이건 아니라고 하잖니?


   

'옆집에 범죄목격해서 신고 하니까 신고한 사람이 범죄임을 입증하라는게 새누리당의 논리..' 라고 표창원교수가 말씀하셨어.. 잠궈 놓고 감금당했다고 우기는 상황이지

 표창원 "밤 11시 중간수사 발표, 역사상 없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98770


합리적 보수주의자 윤여준위원장의 TV찬조연설

진보를 찍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상식을 가진 나라였으면 좋겠다 친구들아~

   

   

그런 의미에서 강풀의 내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 http://j.mp/ULfnIp 

를보고 지지와 성원 바란다.

   

Ps>그리고 시간되시면 아래 글도 참조.. 충격적일꺼야 ㅠㅠ

10분만에 읽는 프레이저보고서-수출주도형 한국경제성장은 누가 시켰나?!

http://noell.tistory.com/124

   

정치하십니까? 부제-우리가투표해야하는이유

http://noell.tistory.com/106

   

어느 인터넷에서 펌 

투표를 거부하는 것은 권리가 아니다.

참정권을 얻기 위해 수많은 목숨이 죽어갔던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원하든 그렇지않든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면 맘에 들지않는다고 기권한다는 것은 우리의 정치제도를 부정하고 더 나아가 국가의 근간을 무시하는 것이다.

   

차선도 차차차선도 맘에 들지 않는다면, 당신의 이웃과 가족을 위해 투표해라. 당신은 대통령이 필요없을지 몰라도 당신의 친구과 후배를 위해서는 보살펴줄 그분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시는 투표 불참이 권리라 말하지 마라. 당신은 역사에서 지우지 못할 죄를 짓는 방조자일 뿐이다. 그래도 정녕 없다면 기권표를 던져라.

모든 후보에게 투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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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경진(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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